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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아는자가 이긴다.]

->반드시 싸울 필요는 없다. 판을 짜는게 우선이다.

 

[구운 게도 도망갈까봐 다리먼저 떼어내고 먹는게 싸움하는 자세이다.]

->이길 상황을 만들어 놓고 싸움에 임해야 된다.

 

[삼킬때는 바다처럼. 왜 바다인가 하면 새로운 분쟁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불씨를 바다처럼 모두 삼켜 평화로운 상태가 되야 싸움이나 분쟁이 증식되고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승리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완벽한 승리는 불씨 하나 남아있어서는 안된다.

 

[궁지에 몰린 적에게는 탈출구를 보여주는게 힘을 빼는 방법이다. 극과 극은 통하는 법이다. 극단적으로 불리한 상황은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적에게 포위당하기 직전의 모습과 적의 중앙을 돌파하기 직전의 모습은 같다. 위기는 기회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불리한 상황이더라도 관점을 전환시키자.

 

[수가 많다고 싸움에서 이기는게 아니다. 수가 많기 때문에 이길 것이라고 병사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이기는 것이다.]

->사람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자.

 

[고민은 적의 수를 보고 하는게 아니라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해야한다. 시작되면 시간끌지 말고 거침없이 몰아붙여야 한다.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결정한 일에는 토달 것이 없다. 뒤돌아 볼 것도 없다. 즉각 실행에 옮겨 순식간에 끝내야 한다.]

->시작전에 모든 판을 완성하고, 시작하면 망설이지 말자.

 

[미래에 서서 현재를 보고, 인심에 근거해 미래를 보고, 필요를 연구해 인심을 보고, 아집을 버리고 수요를 본다.]

->아집(자아에 집착해 그것을 마음에 두는 것) 아집에는 두가지 장애가 있다. 1. 내가 가진 것 2. 내가 생각하는 것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어떤 문제를 만나는가'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사고할 것인가'라는 사유방식이 더 중요하다.

 

 

 

[우세를 점거한 상황에서는 경계심을 높여야 한다. 모든 일이 순조롭고 승리에 가까워졌을 때가 더 조심하고 신중해야 할 때이다.]

->잘 풀릴수록 철저히 신중하자.

 

[인생에서 직선도로를 만나면 반드시 위기의식을 느껴야 한다. 반면 힘든 길을 오히려 경각심을 갖게 하고 계속 발전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힘들 수록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자. 할 수 있다!

 

[처세에는 원칙, 규칙을 쓰고 난세에는 변통을 쓰며 말세에는 원칙과 변통을 함께 쓴다. 군자는 관용으로 소인은 엄격함으로 보통사람은 관용과 엄격함을 결합해 대한다.]

->원칙과 규칙에 통달하는게 우선이다. 

 

 

 

[가히 싸울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아는자는 이기고, 우세할 때와 열세할 떄의 용병을 아는자는 이기고, 상하가 같은 마음을 가지면 이기고, 깊은 사려로서 생각 없는 적을 맞는자는 이기고, 장수가 유능하고 임금이 간섭하지 않는자는 이긴다.]

->형세 판단을 정확히 하고, 전략을 적절히 운용하며 동기관리를 잘하고, 상대를 응대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충분하게 권한을 위임하면 승리를 예측할 수 있다.

 

[리더의 수준을 보려면 그가 무슨일을 하는지를 보지말고 그가 어떤 사람을 써서 일을 하는지를 봐라]

->책임자와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머지와는 일을 이야기한다. 또는 문을 닫고 사람을 이야기하고, 문을 열고 일을 이야기한다고 한다고 한다.

 

[승세를 타는 비결은 소통에 있다. 실질적인 일을 하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말고, 과묵한 사람을 적막하게 하지말자.]

->과묵한 사람의 그리는 그림을 모두가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읽었던 책들 중 인상 깊었던 구절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