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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내가 만든다!

 

[재능은 배움을 필요로 하고 배움은 아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복기를 통해 아는 것들도 되새기고 소중히 여기자.

 

[배움에는 나만의 관점을 형성해야 한다.]

-> 지식을 능력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지식을 고정시키지 않고 살아있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식을 생동적인 장면, 인물, 고사 특히 자신의 경험과 결부시켜 깨우쳐야 한다. 경험이 있다면 경험과 결부시키고, 없으면 간접 경험과 결부시켜야 한다.

 

[참된 사람이 있고 나서야 참된 지식이 있다. 인격적 준비가 안 된 사람은 새로운 통찰이나 창의성을 발휘 할 수 없다.]

->관찰과 통찰은 지식의 공간이 아니라 인격의 공간이다

 

[천하가 싸움에 휩쓸렸을 때 5번 이긴자는 화를 면치 못하고, 4번 이긴자는 그 폐단으로 약해지고 3번 이긴자는 패권을 잡고 2번 이긴자는 왕이되며 단 한번 이긴자가 황제가 된다.]

->一勝者帝, 한 번으로 족하다.

 

[일단 움직이면 망설이지 않는다.]

->철저한 계획과 시나리오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군주는 말을 하되 두번다시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된다. 군주는 두번 다시 범치 못할 행동을 해서도 안된다.]

->매사에 가벼운 태도는 지양하자.

 

[침착하고 그윽하게, 엄정하고 단호하게 일해야 한다. 위없이 있되 사납지 않고, 분노하되 화내지 않으며, 근심하되 두려워 않고, 즐겁되 기뻐하지 않는다]

->태도의 중요성, 감정에 취하지 않는다.

 

[눈 앞에 있는 사람을 잘 쓰면 천하사람을 끌어모으고, 평범한 사람에게 보답하면 능력 있는 사람을 끌어들인다.]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기자.

 

[책에서 배운 이론만 아는 사람은 사실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강력한 이론으로 무장한 사람일수록 가장 단순한 사실을 존중하는 법을 더 배워야 한다. 그리고 사실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항상 사람이 우선이다.

 

[맹수가 먹이를 공격하려 할 때는 몸을 낮춘다 최소한 눈빛을 먼저 읽어야 한다. 작은 일에서 큰 주변의 변화를 깨달아야 한다. 흘깃 보는 것과 꿰뚫어 보는 것은 다르다. 세상에 '그냥' 일어나는 것은 없다. 작은 변화에 주목하는 것! 큰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이다.]

->디테일을 잡는 나만의 눈을 기르자.

 

 

 

[인간은 급한 이익을 얻기 위해 싸운다. 적은 씨를 말려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끌어 안아야 하는 존재이다. 적의 전력이 온전한 그대로의 승리를 해야 한다. 이기더라도 목적을 이루지 못하면 헛 일이다.]

->본질적인 목적을 항상 중시하자. 이기는게 다가 아니다.

 

[단순히 승률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완벽한 승리를 노린다면 외부변수까지도 완벽하게 통제해야 한다. 불리하면 피하고 유리하면 활용해야 한다.]

->상대가 다가 아니다. 항상 넓게 보자. 관점에 따라 내가 활용 할 수 있는 자원은 무궁무진하다.

 

[누군가 상세한 전투계획을 누설한다면 그게 곧 유언비어다. 전쟁터에서는 알 권리가 무시된다. 다만 알려줄 권리만 있을 뿐이다.]

->정보의 내막을 파악할 눈이 있어야 한다.

 

[시작됐는데 생각이 많으면 일을 그르친다. 승리를 향해 가는 길을 막는자라면, 설령 임금이라도 개의치 말고 넘어가야 한다.]

->확고한 신념에 따른 움직임에는 장애물이 있어서는 안된다.

 

독서 후 인상깊었던 구절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