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준비생의 도쿄 - 여행에서 찾은 비즈니스 인사이트
퇴사준비생도쿄는 선진 도시를 벤치마킹하는 것을 통해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으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는 '퇴사'라는 단여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퇴사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지막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가 직접 25개의 도시에 출장을 통해 발견한 비즈니스 모델들을 발견, 차별, 효율 ,취향, 심미의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관찰하고 기록하고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비즈니스 모델 중 파이트클럽 428이라는 곳이 눈에 띄었다. 시부야에 위치한 곳으로 바와 격투기 링이라는 낯선 조합을 통해 격투기에 대한 진입장벽을 무너뜨리는 곳이다. 파이트클럽 428의 대표 슌스케는 "하는 것도, 보는 것도 부담..
독서리뷰
2018. 2. 28. 18:10